외야수 부문의 안현민(KT 위즈)과 김성윤(삼성 라이온즈), 3루수 부문 송성문(키움 히어로즈), 2루수 부문 신민재(LG 트윈스), 유격수 부문 김주원(NC 다이노스)이 생애 첫 수상을 노린다.
올 시즌 그는 1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4(395타수 132안타), 22홈런 80타점 7도루 72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1.018로 펄펄 날았다.
올해에도 송성문은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 103득점에 OPS 0.917로 활약을 이어갔고, 골든글러브 3루수 부문 유력 수상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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