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0만명 규모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된 쿠팡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본사를 압수수색하며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지난달 18일 쿠팡 측으로부터 개인정보 유출 신고를 접수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쿠팡이 임의 제출한 서버 로그와 접속 기록을 분석해 유출 정보가 추가 유통되거나 악용된 흔적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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