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1%나눔재단은 9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HD현대 글로벌R&D센터 아산홀에서 제3회 HD현대아너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과 최우수상 단체부문, 최우수상 개인 부문, 1%나눔상 등 4개 부문 수상자에게 총 3억5천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최우수상 개인 부문은 '안나의 집'을 중심으로 노숙인과 위기 청소년을 지원해온 김하종 신부가 수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