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신평, 내년 건설업 부진 전망에 신용등급 방향성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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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신평, 내년 건설업 부진 전망에 신용등급 방향성 '부정적'

나신평은 9일 관련 보고서에서 내년도 건설업의 실적 전망을 '저하'로, 신용등급 방향성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나신평은 "건설 투자는 업황 악화로 2024년 2분기 이후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25년 들어 분기 평균 10%를 상회하는 큰 하락 폭을 나타냈다"면서 "건설업 대내외의 불리한 산업 환경 아래서 최근 3개년간 이어진 착공 감소 영향이 누적되며 구조적인 침체 국면에 머무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안전 관리 중요도 확대에 따른 비용 부담 지속, 미분양·미입주에 따른 매출채권 회수 리스크 상승도 내년도 건설 업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근거라고 나신평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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