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의 KTX·SRT 통합…좌석 늘지만 독점·파업 우려 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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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의 KTX·SRT 통합…좌석 늘지만 독점·파업 우려 넘어야

9일 국토교통부가 전날 발표한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에 따르면 내년 3월부터는 서울역에 SRT를, 수서역에 KTX를 투입하는 KTX·SRT 교차 운행이 이뤄진다.

아울러 내년 말까지는 하나의 앱으로 KTX·SRT 표를 살 수 있게 되는 등 서비스와 코레일·SR 기관 통합도 이뤄진다.

내년 말까지 코레일과 SR 조직의 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는 독점 체제에 따른 운영 효율 저하와 안전 관리 부실, 파업 우려 등 예상되는 부작용에 빈틈없이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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