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해 온 양재웅이 운영하는 경기 부천 소재 병원이 폐업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입원 환자 사망 사고의 후폭풍 속에서 내려진 결정으로, 의료계와 방송계에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해당 병원의 40대 주치의와 간호사 5명은 지난달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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