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매니저 월급 논란, "500만원 약속이 300만원으로"…수익 10% 공약은 휴지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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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매니저 월급 논란, "500만원 약속이 300만원으로"…수익 10% 공약은 휴지조각

개그우먼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급여 및 근로조건 분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진호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 두 명 중 한 명은 JDB엔터테인먼트 시절부터 함께해온 이사급 직원이었으며, 다른 한 명은 이후 새롭게 영입되어 1년 3개월간 근무한 막내 매니저였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매달 월급 500만원과 회사 수익의 10%를 구두로 약속했다는 것이 매니저 측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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