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지부에 따르면 지난 3~8일 인권위 사무처 직원 2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서 '인권위 정상화를 위한 안 위원장 퇴진 요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77.4%(164명)가 '퇴진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퇴진할 필요 없다'는 응답은 8.5%(18명)에 그쳤으며 무응답이 14.2%(30명)였다.
적절했다는 응답은 2.8%(6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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