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과 노승열, 배용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Q)스쿨에 출전한다.
DP 월드투어에서도 1승이 있는 노승열은 지난해에도 PGA 투어 Q스쿨에 출전해 공동 8위에 올랐다.
올해 5월 KPGA 클래식에서 우승한 배용준은 올해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5위 자격으로 PGA 투어 Q스쿨 2차전에 진출했고, 2차전을 통과하며 Q스쿨 최종전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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