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최측근으로 알려진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건진법사’ 전성배 씨 재판 증인신문을 앞두고 불출석하면서 재판부가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하고 구인영장을 발부했다.
재판부는 이날 김건희 여사에게 통일교 측 선물을 전달한 유 전 행정관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할 계획이었다.
재판부는 오는 15일 유 전 행정관과 조씨를 재소환해 각각 오전 10시, 오후 2시 증인신문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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