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자산운용사 브룩필드로부터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매입 계약 무산에 따른 계약금을 돌려받으며, IFC 건물 매각을 둘러싼 법적 다툼이 약 3년 만에 종결됐다.
미래에셋 측은 계약금 반환을 요청했지만, 브룩필드는 반환을 거부했다.
이후 브룩필드는 이달 초 미래에셋에 계약금을 포함한 비용을 반환하겠다고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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