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에 새로 지을 폐기물처리 소각시설(자원순환센터)을 2030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맡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자원순환센터 사업비를 2천648억원으로 확정했다.
송도 자원순환센터는 1일 530t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이며, 노후화한 옛 소각시설 인근에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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