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檢 '안부수 회유' 사실이면 대북송금 사건 재평가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민주당 "檢 '안부수 회유' 사실이면 대북송금 사건 재평가해야"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쌍방울 불법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한 검찰의 '진술 회유' 의혹을 두고 "회유가 사실로 드러나면 대북송금 사건 전체가 다시 평가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진술 회유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안부수 전 아시아태평양평화교류협회장은 대북 교류 창구 역할을 맡아온 인물이다"라며 "처음엔 쌍방울 투자 목적이라던 (안 전 회장의) 진술이 나중엔 '이재명 방북 지원'으로 뒤집혔다.

안 회장의 진술이 이화영 부지사의 대북송금 사건 유죄 판결을 받는 데 핵심 역할을 한 만큼, 해당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재판 자체에 대한 여당의 공세가 거세질 전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