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부총리가 삼성·현대차 애로사항 직접 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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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부총리가 삼성·현대차 애로사항 직접 청취한다

이날 행사에는 잠시드 호자예프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교역 담당 부총리가 한국 기업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한국 측에서는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우즈베키스탄 현지 진출기업 25개 사가 참석해 에너지·건설·정보기술(IT)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윤진식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정상회담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기로 한 만큼 앞으로 건설·제조·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협력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며 "우리 기업들의 현지 애로사항을 지원하고 양국 간의 정책 및 제도적 협력을 촉진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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