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부총리 "고속철·공항 등 프로젝트에 韓 기업 참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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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부총리 "고속철·공항 등 프로젝트에 韓 기업 참여 기대"

방한 중인 잠시드 압두하키모비치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경제부총리는 9일 "고속철도·공항 건설 등 우즈베키스탄 주요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잠시드 부총리는 전날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회담한 데 이어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한국무역협회와 주한우즈베키스탄대사관과 공동 개최한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앞으로 공급망, 재생에너지, 인프라·교통, 정보기술(IT) 등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확대되길 희망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진식 회장은 "지난 정상회담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기로 한 만큼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협력 기회가 창출될 것"이라며 "무역협회도 현지 정부 및 유관기관 등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우리 기업의 현지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양국 간 협력을 촉진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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