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새해 첫날부터 시와 완주군 봉동·용진 방면을 오가는 시내버스가 지간선제로 바뀐다고 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주시 기종점에서 봉동·용진 방면 마을로 향하던 전주 시내버스 21개 노선이 6개로 통합돼 봉동·용진 읍면 소재지와 코아루아파트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완주군 개별마을과 봉동·용진 주요 생활권까지의 이동은 완주군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마을버스 8대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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