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모범택시3’ 배우 이제훈에게 한 애드리브에 대해 “연애 시절 플러팅 실력을 담아봤다”고 덧붙여 또 한번 웃음을 불러모았다.
이수지는 “녹화하기 전 대본 리딩을 한다.대본의 양이 진짜 많은데 게스트들 답변이 어떻게 나올지 모른다.게스트들이 하는 말의 답변은 애드리브”라고 말했다.
함께 인터뷰 배우 정이랑 또한 “진행을 하면서 정말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많더라”며 “60%는 대본이고 40% 정도는 애드리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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