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머티즘·통풍·신경염증까지···DGIST, AI 단백질 신약 시대 개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류머티즘·통풍·신경염증까지···DGIST, AI 단백질 신약 시대 개막

대구과학기술원(DGIST)은 연구진이 AI·슈퍼컴퓨팅 기반 단백질 설계 기술로 기존 치료제보다 최대 53% 효능이 향상된 새로운 항염증 단백질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신약 후보가 동물실험에서 효과를 입증함에 따라 류머티즘·통풍·자가면역질환은 물론, 기존 약물로 치료가 어려웠던 ‘신경염증’ 영역까지 적용 가능성이 열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를 기반으로 여섯 가지 신형 단백질 변이를 설계한 뒤 실험한 결과, 모든 변이가 기존 약물보다 25~53% 높아진 항염증 효과를 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