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도 내국인이 3만1000명 감소하고 외국인이 1만5000명 증가하는 데 그치면서 전체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마이너스로 집계됐다.
11월만 놓고 보면 실업급여 지급액은 7920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6억원(-6.0%) 감소했다.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8만4000명으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6000명(-6.4%) 감소했고, 전체 지급자 수 역시 52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만5000명(-2.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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