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은 제10회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 등을 통해 배추와 양념 132t을 판매해 7억3천만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군은 10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김장 체험, 택배·드라이브 스루 판매 등을 통해 절임 배추 96t, 양념 36t을 팔았다.
심민 군수는 "높은 성과의 중심에는 절임 배추 생산 농가의 헌신과 꾸준히 품질을 개선해 온 임실앤양념의 노력이 있었다"며 "축제 이후에도 추가 주문과 문의가 이어지는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체험프로그램과 품질 향상을 통해 아삭아삭 김장페스티벌을 전국 최고의 김장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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