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부산청사에 전날 세종에서 출발한 해운물류국 이삿짐이 도착했다.
정문에는 '어소오이소! 해양수산부! 2025년 크리스마스는 부산에서'라는 환영 현수막이 붙어 있었다.
해운물류국 직원들은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날 재택근무를 한 뒤 내일부터 이삿짐을 풀고 곧바로 부산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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