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국가무형유산기능협회와 11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 전시장에서 ‘제50회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수상작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정기환 작가의 나전 국화문 보석함 (사진=국가유산청) 올해 50회를 맞은 전승공예대전은 신진 작가와 기성 장인을 아우르는 전통공예 분야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상에 이영애 작가의 ‘왕의 후수 및 패옥’ △국가유산진흥원장상에 김규린 작가의 ‘노사나후불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상에 소중한 작가의 ‘삼층 문갑장’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상에 이선용 작가의 ‘영도’ △국가무형유산기능협회이사장상에 변도연 작가의 ‘지불’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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