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적인 글로벌 축제에서 왜곡된 디자인의 한복을 입은 사람들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지 한국인들의 제보에 따르면, 사우디의 글로벌 축제 ‘리야드 시즌(Riyadh Season)’과 관련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에는 최근까지 기괴한 한복 차림의 여성들이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며 관련 이미지를 공개했다.
서 교수가 공개한 이미지에는 전통적인 한복 디자인과 다소 다른 모습의 복장을 입은 여성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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