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첫 PBV' PV5 카고 유럽 안전성평가서 최고 안전등급
기아는 첫 목적기반모빌리티(PBV)인 PV5 카고 모델이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기아는 EV6(2022년), EV9(2023년), EV3(2025년)에 이어 PV5 카고가 상용 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아 모든 전기차 모델이 유로 NCAP 평가의 최고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PV5는 경상용 차량의 평가 항목인 주행 안전성과 충돌 방지, 충돌 후 보호 시스템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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