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상 와중에 초등학생 아들의 생일을 챙겼다는 사연이 공개되면서 "예의에 어긋난다"는 지적과 "문제될 것 없다"는 반론이 맞섰다.
누리꾼 A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인의 친척이 부모상을 당했는데 10살 아들 생일이라고 밤에 케이크를 사서 잠깐 집에 가 촛불을 불며 생일 축하를 해줬다고 한다"며 "이런 행동이 상중 예의에 맞는 것이냐"고 물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상중에도 아이의 정서가 더 중요할 수 있다”며 "조용히 집에서 잠깐 축하해준 게 무슨 큰 죄냐”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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