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해 인천 섬을 찾은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11월 말 기준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88만 2930명 대비 11% 증가한 수치(208만 6564건)로, 올해 처음 시행한 '인천 아이(i)-바다패스'가 섬 관광 활성화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11월까지 인천 아이(i)-바다패스를 사용해 섬을 찾은 이용객은 84만 2434건으로, 지난해 대비 31% 증가[인천시민 55만4468 → 70만9186(28%↑) / 타시도민 9만368 → 13만3248 (48%↑)]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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