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수도권지역 내 신규 분양 단지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가운데 9개 단지가 10대 건설사가 시공한 단지로 나타났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최근 수도권 분양시장 내 프리미엄 브랜드 선호가 뚜렷해지면서 공사비가 더 들더라도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 커뮤니티 등 종합 상품성이 뛰어난 대형 건설사가 입지가 우수한 사업장을 수주하고 있다”며, “대형 건설사는 우수한 상품성에 더해 입지마저 좋다는 인식까지 더해지며, 올해 10대 건설사가 선보인 단지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청약 열기를 보인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말했다.
수도권 지역에만 3476가구의 신규 분양 물량의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직썰”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