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조성한 '평창 치유의 숲'이 시범운영 기간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관심을 끌고 있다.
평창 치유의 숲은 올해 12월 3주 차까지 시범운영을 마치고,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보완 사항을 정비한 뒤 2026년 3월 정식 개장을 목표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9일 "평창 치유의 숲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길 바란다"며 "누구나 편하게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최적의 산림 치유·휴양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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