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역사관이 일제강점기 부산 청년의 고민이 담긴 소장자료 '1933 일기(日記)'를 대중에게 공개하고,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부산교육청 제공 부산교육역사관이 일제강점기 부산 청년의 고민이 담긴 소장자료 '1933 일기(日記)'를 대중에게 공개하고,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교육역사관은 오는 20일 부산교육역사관에서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소장자료 '1933 일기'를 공개하고 이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문학, 배움, 사랑과 연애, 꿈'을 열쇳말로 당시 학생들의 삶을 입체적으로 조명하고, 평범한 기록이 어떻게 교육자료로 확장되는지 경험하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