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사당' 관월당, 고국 품으로 돌려보낸 일본인,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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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사당' 관월당, 고국 품으로 돌려보낸 일본인, 대통령 표창

약 100년간 일본에서 타향살이하던 조선시대 건축물 '관월당'(觀月堂)을 고국 품으로 돌려보낸 일본인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국가유산청은 올해 국가유산 보호에 힘쓴 유공자로 사토 다카오(佐藤孝雄) 일본 고토쿠인(高德院·고덕원) 주지를 포함해 개인 10명과 단체 2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은관문화훈장은 김성율 국가무형유산 수영야류 보유자, 박문열 국가무형유산 두석장 보유자, 이상해 성균관대 명예교수 등 3명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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