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이 러닝 데뷔전에서 생애 첫 하프 마라톤을 1시간 48분 29초로 완주하며 ‘뛰산 크루’의 값진 단체전 성과를 이끌었다.
사전 훈련을 통해 구성된 A팀 이영표, 이기광, 정혜인과 B팀 양세형, 유선호, 임수향, 개인전에 출전한 C팀 최영준이 경험과 실전 차이를 팀워크로 버티며 레이스를 이어갔다.
이영표는 반환점을 49분 26초로 통과하며 목표 달성에 청신호를 켰지만 마지막까지 전력 질주한 공식 기록은 1시간 40분 05초로 목표보다 5초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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