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제28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경북 포항에서 열린다.
시와 포항문화재단은 31일 오후 11시 전야공연을 시작으로 자정에는 호미곶등대 미디어파사드 상영, 호랑이와 말의 상징을 결합한 '호마의 춤' 퍼포먼스를 펼친다.
장상길 부시장은 "많은 관광객이 포항을 찾을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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