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9일 충남 천안시청 로비에서 천안지역의 시각적 환경과 정체성을 재해석한 12개 커뮤니케이션디자인 결과물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한 전시회 '도시, 면면 곳곳 결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상명대가 수행한 천안시 지역개발 공공디자인 연구용역의 결과물로, 천안지역 축제인 빵빵데이축제, 평생학습축제, 북페스티벌, 부챙이 마을 문화제, 마라골 음악회, 입장 거봉포도축제를 시각적 소통으로 풀어낸 6개 작품이 선보인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천안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협업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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