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8일 화상으로 열린 주요 7개국 협의체(G7)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 공조 강화를 촉구했다.
구윤철(오른쪽)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상으로 열린 G7재무장관회의에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기재부) 이번 회의는 G7 회원국과 한국·호주·인도·멕시코·칠레 등 초청국 재무장관이 함께한 자리로, 한국은 올해 G7 의장국 캐나다의 초청으로 참석했다.
구 부총리는 한국의 공급망 교란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급처를 다변화하고, 자원이 풍부한 국가들과 공동탐사·개발을 추진하는 등 국제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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