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2026년 계절근로자 확보를 위한 베트남 현지 방문(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은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베트남 다낭시 남짜미면과 동나이성을 방문해 2026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보를 위한 현지 선발과 지자체 간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방문이 신뢰도 높은 선발과 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함양군은 이번 현지 선발 결과를 토대로 2026년 근로자 파견 일정을 조율하고, 베트남 지자체와 협력을 확대해 안정적인 농업 인력 수급 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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