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커머셜이 자동차 부품 협력사를 지원하기 위한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에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이번 펀드를 통해 부품 협력사들이 겪고 있는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고, 특히 구조개선기업의 운영자금 조달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2020년부터 캠코가 결성한 대출형 기업지원 펀드에 다섯 차례 출자하여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약 1조4000억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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