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인테르전 명단 제외’ 살라-리버풀 불화 ‘최악의 국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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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인테르전 명단 제외’ 살라-리버풀 불화 ‘최악의 국면으로’

또 살라는 “나는 리버풀에서 많은 것을 이뤘다”라며, “지난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구단은 날 희생양으로 삼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리버풀 구단의 결정은 인테르전 명단 제외로 나타났다.

살라는 지난 2017년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뒤, 지난 시즌까지 401경기에서 245골-111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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