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천FC '최장수 사령탑' 이영민 감독이 18년 승격 한을 풀었다.
K3리그에서 시작한 부천은 K리그 1, 2부 승강제가 도입된 2013년 2부리그(당시 K리그 챌린지)에 들어갔다.
부천은 K리그2에서 올해까지 13시즌을 치르면서 꾸준히 중위권을 유지해 왔으나, 승강 PO 진출도 이번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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