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쿠팡 상대 집단소송 추진…"미국 본사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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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쿠팡 상대 집단소송 추진…"미국 본사 책임 물을 것"

쿠팡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이 쿠팡 국내 법인과 미국 본사를 상대로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집단 소송을 추진한다.

한국 법무법인 대륜의 현지 법인인 미국 로펌 SJKP는 8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 모회사인 쿠팡 아이엔씨(Inc.)를 상대로 미국 뉴욕 연방법원에 소비자 집단소송을 공식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2021년 미국 3대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T모바일에서는 전·현 고객 및 잠재적 고객 7천660만명 이상의 개인정보가 대거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소비자들이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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