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다음 달 중순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는 방안을 양국 정부가 최종 조율 중이다.
8일 대통령실과 외교당국에 따르면 양국은 이 대통령의 일본 방문 일정을 다음 달 13~14일 전후 1박 2일로 확정하기 위한 실무 협의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일본 방문은 정상회담 장소를 지방 도시로 확대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외교적 실험 성격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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