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네시아 언론에 따르면 경찰은 전혜빈의 남편 카드를 절도한 절도단 조직을 체포했다.
앞서 지난 10월, 전혜빈은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중 우붓 시내에서 카드를 도난 당했으며 해당 카드로 1500만 원이 결제됐다고 밝혔다.
그로부터 두 달여 만에 범인이 검거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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