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모리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7.5 지진으로 일본 북동부 태평양 연안에 발령됐던 쓰나미 주의보가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은 지진 직후 태평양 연안 일부 지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일본 방재당국은 9일 새벽 3시 회의에서 중상 1명, 경상 8명, 부상 정도가 확인되지 않은 4명 등 최소 13명이 다쳤고 주택 화재 1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