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단식에는 신유빈과 주천희 외에 세계랭킹 1위 쑨잉사와 2위 왕만위, 3위 천싱퉁, 4위 콰이만, 5위 왕이디(이상 중국), 6위인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미와 등 세계 정상급의 16명만 출전한다.
신유빈은 지난 10월 WTT 최상위급 대회인 중국 스매시 8강에서 주천희를 4-2로 꺾고 한국 여자 선수로는 그랜드스매시 대회 출전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오른 적이 있다.
홍콩 파이널스는 올해 WTT 시리즈를 총결산하는 대회인 데다 혼합복식에선 '황금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출전하게 돼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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