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서 조성환이 남편 나비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나비는 조성환이 배우 이상이와 이준을 닯았다고 웃으면서 "당시에 남편이 수원, 제가 김포에 있었는데 아침저녁으로 저를 보러 왔다.한 달 넘게 그렇게 했다.그리고 음식도 먹여줘서 제가 손을 쓴 적이 없다"고 회상했고, 조성환은 "첫눈에 반했었다.그래서 적극적으로 구애했다"면서 웃었다.
특히 이날 조성환은 축구교실 규모가 100평 정도 된다면서 "아내가 (축구교실 오픈) 비용 일체를 지원해줬다"고 고마워했고, 나비는 "남편이 얼마나 성실한 사람인지 아니까 제가 먼제 제안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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