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는 9일 서울 KITIA 대회의실에서 '외국인 투자유치 현장 카라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6월부터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외국인투자 유치 현장 카라반'에는 129개 외국인투자기업이 참여했으며, 총 16억8000만 달러(51개사)의 추가 투자수요가 발굴됐다.
유법민 산업부 투자정책관은 "지역의 외국인투자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겠다"며 "이를 통해 기업의 투자 확대와 신규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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