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폭우 시 침수 피해를 막는 대심도 빗물배수터널 정책 참고 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복합터널을 찾았다.
쿠알라룸푸르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스마트에 이은 제2의 대심도 빗물터널 조성도 구상 중이다.
강남역 등에 만들어지는 대심도 빗물배수터널은 지하 40∼50m 아래 수로를 조성, 집중호우 시 도심지 침수를 막기 위해 빗물을 일시 보관했다가 방류하는 일종의 '물탱크'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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