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부부가 되는 황다연(28)·하동균(31)씨가 지난 6월 상견례 자리에서 ‘결혼 계획서’ PPT를 만들어 발표를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AI로 만든 미래의 자녀 얼굴도 공개 실제 황씨뿐만 아니라 상견례 자리에서 발표를 했다는 예비부부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올해 상견례에서 PPT 발표를 했었다는 30대 우모씨는 발표를 시작 하자마자 우씨의 모친은 눈물을 보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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