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소식통 ‘스퍼스 웹’은 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하이로드에 만들어지고 있는 손흥민의 벽화가 제작되고 있다.이는 손흥민이 내일 런던으로 돌아오기 전에 준비 중인 작업이다.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팬들이 처음으로 그 모습을 살짝 확인할 수 있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 팬들에게는 놀랍지 않게도, 벽화의 중심 디자인은 손흥민이 토트넘 시절 자주 보여줬던 ‘찰칵 세러머니’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라고 더했다.
토트넘이 4일 공식 SNS에 게시한 영상에서 손흥민은 “손흥민이다.모두 잘 지내고 있나.토트넘을 떠날 당시 한국에 있어서 팬분들에게 인사할 기회가 없었다.하지만 곧 토트넘 팬들을 만나 작별 인사를 할 수 있게 돼 정말 행복하다.아마 매우 감정적인 날이 될 것 같은데 나와 토트넘을 위해서라도 정말 중요한 날이다.곧 만나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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