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가 주요 국도 건설을 위한 국비 9억 원을 확보하며 국가간선도로망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거제시는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정부예산에 거제~마산 국도 5호선 사업비 5억 원을 비롯해 남부~일운, 사등~장평 국도 14호선 건설사업비 각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거제~마산 국도 5호선은 총 연장 24.8km(4차로 신설)로,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에서 구산면 심리 구간 13.1km는 지난 2020년 이미 개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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