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가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를 헝가리에 계속 공급하겠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오르반 총리는 "헝가리는 러시아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구매하는 것에 제재가 부과되지 않도록 미국과 합의했다"며 "우리에게는 다른 자원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달 7일 오르반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한 뒤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 제재와 관련해 1년간 예외를 약속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